160여 년 전 신협운동은 독일에서 사회,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
우리나라에서 신협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메리가 브리엘라 수녀(1900~1993)와 장대익(루도비꼬) 신부(1923~2008)입니다. 메리가브리엘라 수녀는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메리놀병원 및 가톨릭구제회 직원 27명을 조합원으로 성가신협을 창립했으며, 이는 우리나라 신협의 시초가 되었습니다.
또한 같은 해 6월 장대익(루도비꼬) 신부가 서울에 가톨릭 교인 중심의 중앙신협을 설립하여 한국신협의 확산에 불을 당겼습니다. 발자취 자세히 보기